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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뉴스
  • 2019.09.18

삼성전자, 'Auto Lung Nodule Detection' 식약처 허가 획득

삼성전자, 영상 진단기기에 A.I 기술을 접목한 진단 보조 SW, ‘Auto Lung Nodule Detection’식약처 허가 획득 및 본격 판매 개시

  

 

삼성전자, 영상 진단기기에 A.I 기술을 접목한

진단 보조 SW, ‘Auto Lung Nodule Detection’

식약처 허가 획득 및 본격 판매 개시

 

□ 딥러닝 기술을 기반하여 폐결절 의심 영역의 위치 표시 기능 제공.

□ 판독의의 진단 보조를 통해 민감도 및 위양성 수 개선 임상 시험도 마쳐.

 

 

삼성전자는 2019년 9월 영상 진단 의료기기에 A.I 기술을 접목한 진단 보조 SW인 ‘Auto Lung Nodule Detection’(ALND)제품의 식약처 허가1)를 완료하고 실 제품에 탑재하여 본격적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. 

 

ALND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에서(Chest PA 영상) 폐 결절 의심 영역의 위치를 표시하여 판독의의 진단을 보조한다. 특히 해당 기술은 삼성 자체적으로 개발한 Deep learning 기술을 적용하여 이미 국내외 복수의 대학병원에서 임상 검증을 마친 상태이며, 민감도 80% 이상, 영상 당 위양성 수 0.15로 허가를 완료하였다.

 

또한, 사용자의 워크플로우에 따라 흉부 엑스레이 촬영 직 후 자동으로 ALND를 수행하는 옵션(Autorun)을 제공하며, 병원 환경에 따라 PACS로 전송하는 옵션을 세 가지로 제공하여(원본과 함께 전송/결절이 있을 경우 전송/사용자 선택에 따른 전송) 유연한 사용성을 제공한다. 

 


 

1) 제허19-357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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